니카라과. 코로나 나몰라 정책.
니카라과 니가가라 코로나 나몰라. 중남미 국가 대부분이 코로나로 인해 이동금지 등 강한 방역 조치를 내고 있는 와중에, 니카라과 라는 나라만이 유일하게 오히려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니카라과는 온두라스와 코스타리카 사이에 있는 나라다. 이 나라의 정부는 해변의 물놀이와 크루즈 여행, 부활절 연극 등을 오히려 장려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 나라의 이런 행보는 주변 국가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혼자 죽으면 모르겠으나, 인근 국가들과의 교류가 있는 관계로 여기가 뚫리면 저기도 뚫리는 형상이다.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니카라과 대통령)은 거의 한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사망설이나 건강 이상설 등이 난무하고 있으나, 가장 확실한 설은 코로나를 피해 어디론가 피신해 있다는 설이다. 최근에 있..
사회
2020. 4. 1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