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우건설 조직개편 분석 / 수주경쟁력 확보가 목표

2024년 대우건설 조직개편 분석 / 수주경쟁력 확보가 목표

 

 

 

 

 

 

2024년을 준비하는 대우건설이 조직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키워드만 정리하자면, 

 

공공지원단 신설 

해외사업단을 최고경영자 직속편제 조정

먹거리 개발을 위한 조직  

 

 

 

조직개편 분석

공공분야과 대외업무를 일원화 하기 위하여 공공지원단을 신설했습니다. 

 

그리고 해외사업단을 원래 있던 전략기획본부에서 빼와서, CEO 바로 아래 두고, 해외사업단장도 이전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올렸습니다.

 

해외사업에 치중하겠다는 뜻입니다. 

 

 

 

 

세계속의 대우건설을 다시 이룬다는 목표

대우가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집중하는 부분은 결국 해외입니다.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하기 위해서 결국 현지화 정책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중심경영을 이룬다고 하여, 관리지원조직, 즉 본사에서 혁신과제만 수행하는 조직을 축소하여 조직간의 비슷한 업무를 하던 루팡들이 설 자리를 없애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건설사가 그렇지만 대우건설 역시, 본사에서는 2~3개 이상의 팀이 비슷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효율적이지 않은 조직관리 부분이죠. 

 

 

 

안전조직 전진배치화

안전조직은 최근 디엘이앤씨의 경우를 보더라도, 

 

대우건설이 앞으로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하는 포인트인데요, 

 

지역안전팀 중심의 현장전진배치를 실시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해외현장도 언제든 현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 본사 안전팀 사이즈가 줄어들고, 아시아지사 및 중동지사 등에서 근무하는 안전직원들이 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직원들이 최전선에서 현장을 지원하는 역활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건설경기 및 동향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2024년 대우건설 조직개편 임원승진명단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입니다. 

 

◇ 보직인사

 

▲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손원균

 

▲ 플랜트사업본부장 전무 조승일

 

▲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곽병영

 

▲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용해

 

▲ 재무관리본부장 전무 이용희

 

▲ 안전품질본부장 전무 김영일(신임)

 

▲ 조달본부장 상무 안병관(신임)

 

 

◇ 승진

 

▲ 전무 한승 김승일

 

▲ 상무A 고중인 이강석 신동혁 이승민 황원상

 

▲ 상무B 유영민 임영택 이상원 김무진 박수한 박영범 심철진 정상호 신현욱 김용 이운달 박순태 이원국 최일용 조형식 이혁재 홍승범 박주원 정정길 조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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