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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한달간 손없는날을 알아보겠습니다. 

 

손이 없다는 것을, 혹시나 Hand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ㅎㅎ

 

드라마에도 보면 손 the guest라는 것이 있는데,

 

이 드라마, 빙의 드라마입니다. 귀신 나오는,,, 

 

손없는날이라고 할때 손은 귀신을 말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집에 귀신이 들어오는 것을 손이 왔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손없는날을 찾는 이유는? 

 

다름아닌 이사때문입니다. 

 

 

 

 

 

또는 장사를 하는 분들의 가게 개업시기도

 

역시나 손없는날을 찾아서 합니다. 

 

손없는날 이사를 하거나 개업을 해야 쓸데없이 귀신의 장난질 없이

 

안전하고 무탈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냥 미신이라고만 생각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믿어왔던 부분이라서

 

지금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사날짜를 잡으실때 제일 먼저 

 

손없는 날부터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21년 6월의 손없는날은 대체 언제일까요? 

 

 

 

 

6월 손없는날

6월의 손없는날은 아래와 같습니다. 

 

 

▶ 6월 9일 수요일 

 

▶ 6월 18일 금요일

 

▶ 6월 19일 토요일 

 

▶ 6월 28일 월요일

 

▶ 6월 29일 화요일

 

 

이중에서 아무래도 주말에 이사하기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6월 19일 토요일이 가장 붐비는 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사는 금요일에 하루 연차를 내서 하고, 주말에 동네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아서, 

 

저라면 6월 18일 금요일에 이사를 하는 방안을 택하겠습니다. 

 

 

 

 

 

이사전 체크해야할 사항

이사는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신경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체크리스트를 하나 만들어서 꼼꼼하게 체크를 하면서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

 

시간 계획도 잘 잡아야, 이사갈 집에 짐이 들어가는 시간과, 부동산에서 잔금을 지급하는 시간등을 

 

서로 엇갈리지 않게 잘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사를 하려고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입니다.

 

포장이사의 경우 3곳 이상의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보고 결정을 해야합니다. 

 

나도 경험을 해봤지만, 여러곳의 견적을 받아보면 워낙 가격차이가 큰 부분이 있어서, 

 

내가 손해보지 않는 비용을 지급하려면 비교견적은 필수입니다. 

 

(나만의 경우이지만 몇번의 이사 모두 파란이사, 김병만 이사를 이용했는데, 가격대와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안하는 것중 하나가 이사갈 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즉, 필요없는 짐을 버리는 일을 미리 해주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집에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가지고 가려고 하면,

 

새집에 가서도 짐 정리에 문제가 생깁니다. 

 

십년전에 사둔 슬리퍼가 이제야 등장한다거나, 

 

3년전 중고로 산 뒷목 마사지기가 침대 아래에서 발견되거나 할 때,

 

다 가져가려고 하기 보다는 버릴건 버리고 내 손을 조금은 가볍게 하고 이사를 진행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나 공과금을 미리 정산하셔야 합니다. 

 

공과금 정산을 미리 해두어야, 잔금을 치르고 부동산 거래를 마무리 할때 거침없이 일을 끝낼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런 기본적인 정산을 안해두고 알아서 하세요 라는 분들도 계신데, 

 

이런 경우 잔금 처리시간이 평소보다 2배 이상 걸립니다.

 

 

 

이사 하루 전에는 가스를 차단하고, 물론 새로 입주하는 분들과는 사전 협의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인덕션만 쓰는 분들이라면 가스 서비스 자체를 차단해버려도 됩니다. 

 

냉장고에 상할 수 있는 음식은 미리 먹어버리거나, 별도의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기분좋게 이사만 하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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