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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전대표의 정의연 운영에 대한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기업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지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를 펜션처럼 사용하고 윤미향 전대표의 아버지가 지낸 것으로 확인이 되어 논란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국민들이 기부를 내고 대기업이 돈을 내서 마련한 집인데 왜 대체 위안부 할머니들은 아무도 안 살았던 것일까요. 

 

 

 

해당 집의 관리는 전대표인 윤미향 씨의 아버지가 맡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마을에서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고 심지어 마을 이장은 이름까지도 알고 있었네요. 

 

 

결국 간판만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이라고 해놓고 펜션으로 쓰고, 대표의 부친이 와서 머무르고.

 

관리를 왜 이렇게밖에 못 했나 의문입니다. 

 

 

 

마을주민들이 이미 증언을 해준 사항이니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해당 쉼터를 펜션처럼 쓰기 위해서 연락하는 곳이 바로 윤대표의 연락처였네요. 

 

대체 이런건 누가 관리를 못해서 이런 상황까지 간 것일까요? 

 

위안부 할머니들의 정착을 위해서 힘써달라고 만들어진 단체인데, 대체 어쩌다 저런 일이 발생을 한 것인지. 

 

 

 

거기다 이 쉼터는 최근 매각이 이루어졌는데 애초 7억 5천이던 매매가격에서 실제 매각이 이루어진 가격은 4억 2천입니다. 3억을 손해를 보면서 팔았습니다. 

3억이나 집값이 떨어진 이유, 그리고 왜 집값이 그렇게 떨어진 시점에 저 집을 매각한 이유. 

많은 부분들이 불투명하고 의문입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이런 의혹에 대해서, 윤미향 전대표의 확실하고 정확한 대답을 확보하고 의혹이 있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고 투명하게 답변을 내놓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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