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가격을 올리면서 며칠전부터 갑자기 소비자들이 매장으로 몰려들어 샤넬을 싹슬이 해가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샤테크라고 하여 일단 사두면 부동산보다 낫다는 샤넬가방.
얼마나 올랐을까요?
샤넬 클래식 스몰 : 632만원 → 769만원 (137만원 상승)
샤넬 클래식 미디움 : 715만원 → 849만원 (134만원 상승)
인상폭은 각각 22%와 19%입니다.
쁘띠삭은 372만원 → 469만원으로 올라서 26% 인상되었고,
라지는 792만원에서 923만원으로 17% 인상입니다.
보이샤넬은
미디움 622만원 → 657만원
스몰 572만원 → 601만원
가브리엘 백팩 431만원 → 488만원
샤넬의 인상은 지난해 10월에 이어서 또 이루어진 부분이라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프랑스 본사가 국가간 가격차이를 줄이라고 지시하여 시행한 가격 인상이란 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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